후반 제작을 더 빠르고 더 간편하게

배경

한국 드라마는 매력적인 스토리, 복잡한 캐릭터, 의미 있는 주제로 전 세계 스크린을 장악했습니다. 민연홍 감독은 인사이더, 미씽: 그들이 있었다 등의 작품으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.

TV 시리즈 제작 환경은 마감 기한이 촉박하고, 제작 환경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. 런타임은 점점 길어지고 제작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며 K드라마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페이스로 제작되고 있으며 그만큼 어려움도 많습니다. "보통 배우들은 차기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마감 기한을 매우 엄격히 지켜야 한다. 그래서 촬영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제약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"고 민 감독은 말합니다. 

문제: 후반 제작 과정에서 원격 팀 지휘

민 감독은 최근에 로얄로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큰 문제에 직면했습니다. 민 감독은 미국 보스턴에 있었고, 나머지 팀은 13시간의 시차가 나는 한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에 평상시보다 몇 시간이나 더 많이 소요되었습니다. "장면을 바꾸자고 제안해야 할 경우 스크린샷을 찍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 팀에 전송했다. 그리고 이후 전화를 걸어 편집할 내용을 설명했다. 그러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었고, 실수할 여지도 생겼다"라고 민 감독은 말합니다.

민 감독에게는 더 빠른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. 민 감독은 이어 "다양한 데이터 공유 솔루션과 동영상 공유 솔루션을 시도해 봤지만, 언제나 파일 다운로드 속도가 문제였다. 우리 팀은 30GB 이상의 동영상을 공유할 때도 많다. 그래서 빠른 다운로드 속도는 우리에게 필수적이었다. 그 당시, 이러한 문제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까지 생각해 봤다"라고 덧붙입니다.

해결책: 빠른 업로드와 프레임 단위 피드백

민 감독은 먼저 Dropbox를 사용해 팀과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. "다운로드 속도에 감명받았다. Dropbox는 공유 기능과 편의성 면에서도 돋보였다.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파일을 공유해야 할 때마다 매번 로그인할 필요가 없었다. Dropbox는 스트리밍을 비롯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딱 적합한 기능들을 제공했다"라고 민 감독은 이야기합니다. 민 감독과 그의 팀은 계속해서 Dropbox Transfer를 사용해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.

팀과 동영상에 관한 피드백을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Dropbox Replay를 사용했을 때는 민 감독의 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. "특정 프레임에 댓글을 달고, 그림을 그리고, 핵심을 강조하고, 자세한 댓글이나 그림을 제공할 수 있다.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앱 안에서 가능하다. '와, 이거 굉장하네'라고 생각했다"라고 민 감독은 이야기합니다.

결과: 정확한 피드백으로 시간 절약

"Replay는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"라고 민 감독은 말합니다. 민 감독의 팀은 Replay를 사용해 피드백을 원활하게 공유하고, 덕분에 작업을 더 빠르게 완수할 수 있습니다. "계획부터 마무리까지, 모든 것에 Dropbox를 사용하며 원활한 협업과 명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효율성이 높아졌다. 그래서 총 시간의 약 20%를 절약해 다른 작업에 할애할 수 있었다."

민 감독이 팀에 Replay를 소개했을 때 팀은 정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 "팀원들이 '이런 도구가 있는 줄 몰랐다. 한 공간에서 한꺼번에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'라고 말했다.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다른 동영상 편집기와 비슷해 팀원들이 별다른 설명 없이도 빠르게 적응했다"라고 민 감독은 회상합니다.

또한, 민 감독의 팀은 Dropbox 덕분에 항상 안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"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동영상을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었다. Dropbox의 보안 기능을 평가한 후 안심할 수 있었다. 또한 Dropbox에서는 공유 권한과 편집 권한을 맞춤 설정해 콘텐츠를 더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다"라고 민 감독은 이야기합니다.

Dropbox Replay는 민 감독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되었습니다. 심지어는 팀원들이 옆 방에 있을 때도 Replay를 사용하죠. 민 감독은 "Replay 덕분에 해외에서 새로운 문화와 인사이트를 배우며 콘텐츠에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. 어디서든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변화다. 덕분에 더 많은 영감을 얻으며 다채로운 스토리와 영상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게 되었다"라고 말합니다.